제    목 이제야 감사 전하네요.
작 성 자 김수현 
내    용 안녕하세요.
3월 12일 베라체컨벤션웨딩홀 1시 예식을 치룬 초보 주부입니다. ^^
결혼 후 해외로 나와 살게 되서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시간이 벌써 2달이 지났네요.
예식날 좋은 연주와 아름다운 노래 감사드린다는 말씀전해야 하는데 너무 늦은건 아닌지...^^;
정신없고 떨리는 가운데 예식을 치루는 과정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감동적인 노래로 제맘을 안정시켜주시고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예식 내내 눈물 흘리시던 저희 친정엄마도 너무 좋았다고 몇번을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름다운 출발을 앞둔 여러 지인들께 홍보 많이 할게요...
저희 첫출발 아름답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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